이재명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를 마치며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라 시네프)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코망되르.

대전 웨딩박람회

왼쪽부터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라 시네프) 1등상을 수상.

[앵커] 윤석열 전대통령측이 내일 예정된 2차 소환 날짜를 변경해 달라고 내란 특검팀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대통령이 내일 소환에 불응할 경우 이번 주 다른 날짜를 지정해 소환을 다시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오늘(30일) 토니상을 받은 박천휴 작가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등을 만났습니다.

이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 초입에 서 있는 것 같다"면서, 문화예술인에 대한 기본소득의 도입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보통 100일을 전후해 이뤄지던 역대 다른대통령의 회견보다 상당히 이른 건데, 대통령실은 이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반영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라 시네프) 1등상을 수상 허가영 영화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김혜경 여사, 이재명대통령,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로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대통령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립 측은 지난 29일 자로.

그만큼 직접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이대통령의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