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192cm로 알려진 김연경은기표소보다 큰 키 때문에 얼굴이 그대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용인 둔전역 어반시티

민망한 듯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 때기표소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돼 있죠.

하지만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한 남성이 투표지 를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사진을 지웠지만 '이것'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경북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지를 촬영.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영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영천시 청통면 사전투표소에 관외 선거인으로 방문했다.

기표소안에서 기표한 A씨는 자신의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이때 촬영 소리를 들은 사전투표 사무원이 A씨에게 촬영 여부 확인을.

사진에는 김연경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를 찾아간 모습이었다.

/사진=김연경 SNS /사진=김연경 SNS 김연경은 키 192cm로기표소보다 높은 신체 비율을 보였다.

김연경이 머쓱한 듯 웃고 있는 얼굴이기표소위로 나온 사진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클립아트코리아 사전투표소기표소안에서 자신의 투표 장면을 촬영해 중국 SNS에 게시한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부천시 원미구의 한 사전투표소기표소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2일) 지하철역 안전 상황과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임시기표소설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지하철 충무로역을 찾아 바닥 유도선,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화재 대비.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손등에는 투표 잉크가 선명히 남은 모습.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어리둥절한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기표소안에 들어간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다.

190cm를 훌쩍 넘는 키 덕에기표소위로 얼굴이 빼꼼 나온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